[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8일 서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도마큰시장 상인회(회장 백승재), 서부경찰서(서장 육종명)와 함께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협약에 따라 쌀, 과일, 밑반찬 등 약 500만 원 상당의 긴급 지원 물품을 준비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승재 도마큰시장 상인회장은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지키는 공동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시장을 아껴준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도마큰시장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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