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건축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995년 이전 준공된 소규모 민간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지역 내 노후 건축물 중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선별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건축 구조 전문가와 유성구 건축안전센터 소속 공무원이 함께 실시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물의 상태를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 등 5단계로 나눠 안전조치 및 관리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구조 전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안전 취약도가 높은 건축물 10개소를 우선 선정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신청 수요에 따라 대상 확대도 검토된다.
신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 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청 건축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deltacha@korea.kr](mailto:deltach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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