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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름철 모기 퇴치 위해 10월까지 집중 방역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앞서 3~4월에 유충구제 전담반을 운영해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초기 방제를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해충 성충 활동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성충 방제에 중점을 두고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방역은 서구 전체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해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4개 전문 민간소독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방제취약지, 인구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역 차량을 활용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자체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나 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에 신속히 대응하는 맞춤형 방역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주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와 공원 등에는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140여 대를 집중 가동해 야간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촘촘하고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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