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5월 1일,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인력 활용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정 혁신 행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구청 내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고, 효율성과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문인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발굴한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날 보고된 주요 혁신과제는 총 34건으로, 구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 과제로는 ▲소송비용회수 업무의 통합관리, ▲디지털 공무원 서무봇 도입, ▲일반지출 검수조서 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전산화, ▲AI 기반 도시계획 분석 공동시스템 도입, ▲건축 및 해체 인허가 One-Stop 동시상담 서비스,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견진술 절차 개선, ▲민간위탁을 통한 인력 효율화 등이 포함됐다.
구는 향후 이들 과제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행정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방안부터 단계적으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전 부서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정리하고, 민원인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모든 부서가 능동적인 조직 체질 개선과 혁신 행정 구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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