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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청년·신혼부부 위해 임대주택 150호 매입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30일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신혼부부의 출산율 제고를 위한 기존주택 150호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조치로, 교통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임대료 대비 4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현재 총 1,245호의 임대주택을 운영ㆍ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505호는 청년을 위한 전용주택이다. 특히 지난해 청년형 주택 입주자 모집에서 평균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사 측은 이러한 인기를 최근 준공된 신축 건물과 우수한 입지조건, 빌트인 가구 등이 갖춰진 주택을 위주로 매입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는 올해 신혼부부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내 출산율 제고와 인구 유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역세권과 신축, 빌트인 주택 등을 중심으로 매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입 공고는 대전도시공사 공식 홈페이지(www.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사 주택사업처(☎042-530-9283)를 통해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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