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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문예회관 운영, 대전예총이 맡아 새 도약 기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 이하 '대전예총')가 대전 서구청(구청장 서철모)과 관저문예회관 관리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2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최광옥 자치행정국장, 유경희 문화체육과장,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 주정관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예총은 오는 5월 1일부터 관저문예회관의 시설 운영과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저문예회관 운영 및 홍보 △공연·전시 등 문화사업 추진 △문화예술 강좌 운영을 통한 주민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 등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저문예회관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 역시 "대전예총이 대전 최초로 민간 관저문예회관 운영권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 단체들과 힘을 모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문예회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저문예회관은 2012년 9월 개관 이후,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온 공간이다. 이번 대전예총의 운영권 수탁을 계기로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예총은 건축,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예술, 음악 등 9개 분야의 협회로 구성된 대전 대표 문화예술 단체다. 성낙원 회장은 대전예술인대회, 6대 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류전, 대전전국제예술제,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등을 개최하며 대전의 국제 문화예술 도시 도약에 힘쓰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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