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대전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를 선발하고,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농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예방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새롭게 선발된 안전리더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농작업 현장의 안전 점검, 위험 요소 사전 파악, 안전장비 사용법 교육, 캠페인 홍보 등 실행 중심의 활동을 맡게 된다.
특히 농번기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촌 현장을 방문해 밀착형 안전지도를 실시하며 활동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희숙 생활개선회 대전시연합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촌 안전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현장은 여전히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지만, 오늘의 교육과 리더 양성이 농촌 안전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리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지역 전체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