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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경로당, 영남 산불 피해 돕는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4일 갑천누리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411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김병구 지회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포함한 11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병구 지회장은 "이번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서구 관내 213개 경로당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철모 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주신 김병구 지회장과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는 이날 기탁한 1,411만 원 외에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를 통해 추가로 220만 원을 기탁, 총 1,631만 원의 성금을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에 지원하며 연대의 뜻을 실천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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