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제28회 동춘당 문화제'가 오는 5월 10일, 대전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문화제가 송준길 선생의 호인 '동춘당'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봄의 생명력과 희망을 나누고, 새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관람객들에게 송준길 선생의 삶과 철학을 보다 쉽게 소개하고자 '동춘당 유교인문학 이야기', '동춘당 생애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숭모제례와 유교경전암송,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전통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는 물론, 동춘당 게임, 역사문화탐방, 동춘장터 거리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된다.
특히 동춘당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늘봄 콘서트'는 줄타기, 사자놀이, 판굿 등 전통 공연을 통해 동춘당 문화제만의 정체성과 활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400년 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역사 속 인물을 기리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덕문화원 사무국(042-627-7517)이나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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