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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업계 법률 분쟁 사전 예방…(재)대전디자인진흥원, 자문단 본격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 이하 DIDP)은 대전·세종·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디자인 산업의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자인 전문기업, 중소기업, 학생, 프리랜서 등 다양한 디자인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DIDP는 이를 위해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법률자문단을 운영해 1:1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계약 분쟁, 저작권 침해, 지식재산권 보호, 고용 관계 등 실무적인 법률 문제 전반에 대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가피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분쟁의 경우, 한국디자인진흥원 분쟁조정위원회와 연계하여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는 절차도 마련되어 있다. 사업 신청은 DIDP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권득용 DIDP 원장은 "디자인법률자문단 운영을 통해 지역 디자인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법률적 애로를 해소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는 물론 공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 디자인산업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공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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