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초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어울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학생 상호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유성구는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에는 ‘친구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 연극 <도토리의 여행>이 중심 콘텐츠로 선정됐다. 연극은 도토리 캐릭터가 친구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어, 관객인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자신의 교우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문화형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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