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치매환자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창의력 오감센터(대표 박민아)와 손잡고 예술 기반 통합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원예, 신체활동, 그림책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다감각 자극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능력 유지와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창의력 오감센터는 예술과 감각을 융합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참여자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자극을 넘어 창의적 표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적극 유도해 치매 어르신의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치매 어르신 15명 내외가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서구 치매안심센터(042-288-4470)로 문의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에게 예술을 통한 인지 재활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효과적인 접근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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