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2일, 주말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영어를 배우며 소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엄마는 배우고 아이는 즐기는 영어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 아가랑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가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부모와 자녀가 각각의 공간에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가랑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정혜 작가의 ‘영어그림책 공부법’ 특강이 열려, 가정 내 영어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과 노하우가 소개됐다. 해당 강의는 영어그림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전략과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6~7세, 8~9세 아동을 대상으로 책을 매개로 한 영어 놀이 프로그램 ‘책읽Go! 놀Go! 영어놀이터’가 운영됐다. 아이들은 영어 동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 노래,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주말 영어교육의 장을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으로 설계되어, 향후 유성구의 가족 중심 교육 모델로서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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