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유성구 교촌대정로 97에 위치한 센터 내 행복농장 및 케어팜 개장식을 열고, 도심 속 치유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텃밭 이용 수칙 안내와 함께 토양 개량용 퇴비, 농작물 재배 가이드북 등이 무료로 제공돼 참가자들이 도시농업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텃밭을 가꾸며 자급자족의 기쁨은 물론 정서적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전시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프로그램인 ‘행복농장’은 올해로 1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총 130구획의 텃밭 중 20구획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케어팜’으로 마련됐다.
케어팜은 단순한 작물 재배 공간을 넘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결합한 정서 회복의 장으로, 대전시의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과 맞닿아 있다.
행복농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참여 시민들은 상추, 고추, 배추 등 다양한 작물을 친환경 방식으로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검색: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을 꿈꾸는 시민들이 행복농장에서 좋은 추억과 건강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