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 동 단위 평생학습 공간인 ‘배움사랑방’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중심의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학습 거점으로 기능하며, 배움과 소통의 공간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14개소가 새롭게 선정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유성구는 올해 ‘배움사랑방’을 ▲특화형 ▲트렌드형 ▲학습동아리 지원형 ▲재능기부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 연간 약 150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선정된 사랑방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시작으로, 실무교육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지침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각 사랑방 운영 관계자 간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기능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자,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공간"이라며 “마을 단위의 학습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발맞춰 지역 내 다양한 학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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