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 점검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시행되고 있다.
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지역 버스노동조합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주요 기점지 등 18곳에서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운행일지 작성 ▲차량 내·외부 위생 및 관리 상태 등 항목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하차문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센서 및 안전 감지기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상태도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 기점지 내 식당의 위생 및 관리 실태도 함께 살펴본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며, 해당 결과는 향후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전반적인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으로, 작은 안전 소홀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곳곳을 철저히 점검해 신뢰받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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