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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1천여 대 대상 안전점검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간선급행버스(BRT)를 포함한 전체 시내버스 1,004대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시행되고 있다.

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지역 버스노동조합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주요 기점지 등 18곳에서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운행일지 작성 ▲차량 내·외부 위생 및 관리 상태 등 항목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하차문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센서 및 안전 감지기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상태도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 기점지 내 식당의 위생 및 관리 실태도 함께 살펴본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며, 해당 결과는 향후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전반적인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으로, 작은 안전 소홀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곳곳을 철저히 점검해 신뢰받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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