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예술인 검진비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단이 협약한 지역 내 7개 검진센터에서 최대 3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지부(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 등 총 7곳이며, 선정된 예술인은 이 중 원하는 검진기관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예술활동증명 완료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2025년 기준 출생연도 홀수자) ▲2025년 기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60% 이하인 경우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신청은 매월 25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또는 재단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매월 28일 개별 통보되며, 11월의 경우 사업 종료를 고려해 접수 마감일이 14일로 조정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이 권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술경영복지팀 검진비지원 담당자(☎042-480-1042, 10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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