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3일,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1월 발주된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기획설계 용역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관내 장애인 단체인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인수)를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센터 이용자, 일반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서구건강체련관의 폐쇄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추진 중인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경과와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건립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반다비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약 3,000㎡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6레인, 보조풀), 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등이 포함된다.
서구는 해당 시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서구는 체육시설 확충의 시급성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을 위한 핵심 복지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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