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2025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문자 해독 능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및 생활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육 소외 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3,8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관내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반딧불이 등 총 3개 기관에서 본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비문해 성인뿐만 아니라 결혼 이민자 등 다양한 학습 소외계층으로, 프로그램은 총 3개 분야(기초 문해, 생활 문해, 디지털 문해),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학습 ▲금융, 교통, 건강 등 일상생활 역량 강화 ▲키오스크 사용법, 카카오톡, 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 등으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기회를 놓친 주민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어 변화하는 사회를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유성구는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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