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관장 이갑재)이 오는 3월 29일(토) 오후 2시, 이응노미술관 1층 로비에서 기획전시 연계 학술행사 프로그램 <한국 근현대 여성 미술가들: 과거를 비추고 현재를 묻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빛나는 여백: 한국 근현대 여성 미술가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여성 미술가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고, 이들이 오늘날 미술계에서 갖는 예술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행사에는 박윤조 미술사학자와 이연숙(리타) 미술평론가가 발제로 나선다. 두 발제자는 한국 근현대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그들의 예술적 활동과 사회적 맥락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응노 작가의 예술정신과의 연관성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한국 여성 미술의 역사 속 깊이와 다양성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이민수 미술사학자(이응노연구소 연구위원·홍익대학교 초빙교수)와 김여명 전시기획자가 패널로 참여해,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현재적 의미, 그리고 향후 연구 및 전시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이 행사는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행사 신청은 이응노미술관 공식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http://www.leeungnomuseum.or.kr))와 SNS(인스타그램 참여 링크 등)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응노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 여성 미술가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예술이 지닌 사회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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