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우편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이기 위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우편모아시스템'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중구의 우편 업무는 일부 시스템화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수작업이 병행되면서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우편물 누락 및 반송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해부터 우편모아시스템 구축을 추진, 올해 3월 직원 대상 교육을 완료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모든 우편물을 인터넷 우체국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접수부터 발송, 환부까지의 전 과정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수취인의 정보와 배송 현황 등을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등기우편 발송 시 ‘환부 불필요’ 옵션을 선택해 불필요한 반송을 방지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우편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주민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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