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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 대전, 2024년 실증사업 본격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가 올해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TP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실제 환경에서 신기술을 검증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2024년에는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 5개사를 선정하여 1년 6개월 동안 기업당 1억 3,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에게는 대전시의 실증확인서와 ‘K-테스트베드’의 성능확인서가 발급되며, 이를 활용해 공공 조달사업 진입 및 판로 개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및 시제품 실증 지원, 공공조달 연계,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 주최로 출범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65개 공공·민간기관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자체 중에서는 대전시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실증 상용화를 통한 기술 상용화 실증 허브 대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형 실증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실증 관련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지원 조건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기업 수요 맞춤형 실증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매출과 신규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전이 신기술 검증의 장이자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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