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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수행기관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학대가 예상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대 의심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고,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아동학대가 우려되는 가정이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 및 정서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심리치료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대 의심 가정의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정상적인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 등록 또는 지정을 받은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 특히, 아동과 부모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정서 회복과 가족관계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관이 대상이다.

수행기관 접수 기간은 2월 11일부터 17일까지다. 선정 절차는 1차 담당부서 심의와 2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인력·시설, 사업계획, 사업예산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를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과 부모가 예방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가족기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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