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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2025년 화재안전조사 본격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2025년 화재안전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소방 관련 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위원이 참여한 화재안전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조사 대상을 확정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총 13,852개소의 시설 중 화재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5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선정된 시설에 대해 시기별·계절별로 맞춤형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방·피난·방화·위험물시설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둘째,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가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한다. 셋째, 소방계획서 작성, 교육·훈련, 자위소방대 운영, 피난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감독한다.

특히 올해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사 절차를 개선했다. 또한 조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를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지·관리 상태가 불량한 시설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조치명령 등 법적 조치를 엄격히 시행할 계획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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