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청 현관에서 을사년 설날맞이 ‘양성평등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성 평등한 명절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문구가 적힌 폼보드를 들고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덕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LED 전광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문화를 독려했다. 또한 새해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를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누구나 기다리고 즐기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통한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폭력 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방지 기본계획 수립 △성희롱 고충 상담창구 운영 등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양성평등정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