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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구미 미래 50년’ 기반 조성 성과 발표

[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구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미 미래 50년’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혁신에 매진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미공단

인구 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아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여성 취업 기회 확대, 청년 정착 기반 구축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 도시 재창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기회발전특구」 유치와 4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유치를 실현했으며, ‘라면축제’를 비롯한 대표 축제가 구미 브랜드를 격상시키며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밀 제분 시설」 준공과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예타 선정」 등 농업 혁신과 광역 생활권 확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구미시는 도내 최초로 「저출생대책 TF단」과 「미래교육돌봄국」을 신설하여 인구 감소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월평균 372명 감소하던 인구가 2024년 11월 기준 64명으로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육아와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와 권역별 24시 마을돌봄터를 운영했으며, 임산부 전용 「K맘택시」 운행과 「일자리 편의점」 개소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과 돌봄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계기로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신설과 학교 복합시설 추진 등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구미전자공고 졸업 예정자 11명이 LIG넥스원 구미 사업장에 합격하는 등 지역산업 기반 인재 양성의 성과도 나타났다.


청년과 여성 친화 정책도 주목받았다.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청년문화공간 「청년상상마루」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거주와 활동을 지원했으며, 「일자리 편의점」을 전국 최초로 개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이어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며 경제영토 확장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세제·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확보하며 반도체, 방위산업,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3조 8,610억 원의 투자유치와 1,756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 또한, 「SK실트론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사업」 성공과 방산 신산업 투자 유치 등 구미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구미라면축제」는 17만 명이 참여하며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고, 「낭만야시장」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도내 최초로 밀 제분 시설을 준공하고, 밀산업 밸리화를 추진하며 농업 첨단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구미시는 또한 「대경선 개통」과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예타 선정」 등 교통망 확충으로 광역 생활권 확장을 이루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4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구미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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