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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경선 개통 맞춰 사곡역 시내버스 노선 운행 시작

구미시는 오는 12월 14일 대경선(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사곡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경선 개통 맞춘 구미시 사곡역 경유 2개 신설·12개 노선 조정(사곡역 시범운행)

이번 운행 개시로 시내버스와 광역철도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첫 단계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12개 노선도 사곡역을 경유하도록 조정되어, 구미 전역에서 사곡역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과 광역철도의 연계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곡역에는 버스승강장 3개소와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되어 승객들의 편의를 강화하며, 신규 노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험 운행과 함께 광역 환승 이용 방법 등의 시민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구미시는 사곡역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12월 12일부터 사곡역 반경 200m 지역에 고정형 CCTV를 설치하고, 이동형 CCTV를 활용한 상시 단속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주차 공간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곡역 주차장 외에도 공영주차장 3곳에 181면의 추가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경선 개통에 발맞춰 사곡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을 신속히 시행했다”며,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경선 개통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구미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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