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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공원안전에 팔 걷는다’

대전경찰, ‘공원안전에 팔 걷는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이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말까지 주요 공원과 하천 고수부지에 경찰력을 투입하여, 성범죄와 폭력, 고성방가 등을 예방하여 시민들이 마음놓고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하절기 특별 방범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공원이나 고수부지에서 청소년들의 음주 · 흡연, 고성방가 등으로 가족단위 휴식이 곤란해지는 일이 반복되어 시민들이 이용을 기피해왔기 때문에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차원에서 이를 근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6월 공원 등지의 방범등과 가로등은 물론 CCTV등 방범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통하여 범죄사각지역을 정비하면서, 성폭력 등 강력사건 발생 우려가 많은 총 36개소(공원31, 놀이터2, 하천고수부지3)에 우선 경찰력을 투입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철 특별 방범활동 기간 중에는 자전거 순찰대를 조직하여 3대하천(대전천·갑천·유등천) 고수부지에서 고성방가·음주추태·위력과시 등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계도·단속하는 한편, 물가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확보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공간인 공원등을 시민의 품으로 환원”하기로 하였다.

※ 자전거 순찰대(총 21명 : 경찰관6, 방순대원 15명) : 3대 하천에 각 7명 씩 배치, 순찰활동 전개

또한, 더위를 피해 나온 텐트족·야간 나들이객 등에 대하여 성폭력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호우시에는 고수부지 주차 차량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피서철 휴가기간 중에는 주택가,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빈집털이 예방활동(주간)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시민들께서 집을 비울 경우 출입문·창문 등 외부 침입이 용이한 장소를 점검하고, 장기 외출 시에는 배달물 중지 등 조치와 함께 이웃 간 협력 체제를 구축, 자체 방범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부족한 경찰력 보강을 위해 “엄마 순찰대”, “자율방범 연합대” 등과도 합동순찰 등 협력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이번 하절기 특별 방범 활동기간 중 근린공원과 고수부지를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돌려드리는데 역점을 두어“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경찰청 이안복 계장은 관계기관의 경찰과 등하교길 안전 확보 활동에 힘입어 학교주변의 불법과 무질서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 공원과 하천 고수부지까지 안전이 확보된다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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