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을 14일 대전 동구 대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만났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은 대전 국회의원 7명이 원팀으로 뭉쳐서 ‘제2기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철민 의원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혁신도시로 지정된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반발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가 시작되기 이전에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역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통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2곳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며 “지난달에 법 시행하고 4월 25일 시행령이 만들어졌고 대전시의 계획과 그에 맞는 요구들이 있는 것을 보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대전역의 철도 지하화 사업은 철도시설을 단순히 지하화는 것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것으로 언제 추진하는가 하는 시기의 문제로 본다"며 “어마어마한 규모의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지금 단순 계산으로도 60조가 넘는 사업으로 지금부터 추진해도 20여년을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재정 대책과 그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대구와 부산과 보조를 잘 맞춰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철민 의원은 “지금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지만 22대 국회에서의 목표는 대전지역 7명 국회의원들 따로 논다는 얘기를 예전에 너무 많이 들었다"며 “이제 원팀 민주당의 힘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막내이면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국회의원 7명이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해서 지역의 현안과 국가적인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구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장철민 의원은 83년생으로 대전지역 7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젊은 국회의원으로 현재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다음은 장철민 국회의원과 일문일답.
▲22대 총선 당선 소회를 밝혀 달라.
감사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과 지지 덕분에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할 수 있었다.
지난 4년 준비한 동구의 발전을 완성하고, 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을 다짐한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생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했다.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었다.
지난 2년의 무능과 양평고속도로 문제, R&D 예산 삭감 등은 국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그 결과가 이번 선거로 나타났다.
이는 정치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당연한 이치를 다시 한번 재확인 시켜주었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2대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동구를 더 크게 만들겠다.
지난 4년, 동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역세권 개발, 도심융합특구 근거법 통과,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이전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원도심 동구는 변화를 시작했고, 이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동구를 더 크게 만들겠다.
여러분과 약속한 일들을 완성해 대전 동구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우뚝 세우겠다.
▲희망하는 상임위원회가 있다면 무엇인가.
국토교통위원회와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에서 동구발전을 위해서 도심융합특구법 통과, 철도소음저감 시범사업지 선정,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하며 성과를 얻었다.
연속성이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챙기고자 한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과 도심융합특구의 실시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전의 경제 생태계가 콘텐츠를 갖고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선거 과정에서 여러 공약을 내세웠다.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이 있다면 무엇인가.
선거 과정에서 동구 발전을 위한 많은 공약을 제시했고, 동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4년 각 제도를 정비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연속성을 가지고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생적인 생태계를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방안이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이다.
충청권 메가시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고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전역-세종청사 CTX-a(알파)노선이 제안되었다.
CTX-a노선은 현재 진행중인 CTX노선과 X축으로 교차되는 노선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다.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는 동구를 사람과 기관, 기업이 모이는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점차 변모 시킬 것이다.
노선을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시켜 동구가 스스로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겠다.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속에서 정치하는 장철민이 되겠다.
지난 4년 여러분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원의 날’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민원의 날’을 통해 공공시설물 수리부터 철도소음저감 사업지 선정까지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동구 구석구석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생을 중심으로 실천하는 정치,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동네 이야기, 정치 이야기,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에게 쓸모있는 정치로 동구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언제나 함께하는 장철민이 되겠다고 약속드리며,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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