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출신 중국인 유학생들이 동문회 결성을 위한 2차 준비위원회를 지난 27일 항저우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준비위 모임에 참석한 관광학과 지앙란(석사과정 11학번)은 “이번 자리를 통해 지난 유학 생활을 추억하고, 동문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국 내 동문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광학과 탕취메이(석사과정 11학번)는 “호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점차 중국 졸업생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중국 각 지역에 동문회 지부를 확대 개설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호남대는 지난 2001년 첫 중국인 유학생 입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학부 4천여 명과 대학원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공무원과 대학 교수, 주요 국가기관과 공기업,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중국의 교류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이번 중국 유학생 동문회 창립과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한·중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대학의 중국 교류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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