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탄자니아 교원 교육정보화 원격 연수 모습.(사진제공=광주교육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탄자니아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등 광주·전남·서울 일원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류협력국인 탄자니아에 교육정보화 노하우를 제공해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자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1~22년에도 탄자니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원격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탄자니아 교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대면 연수를 진행한다.
교원들은 중진공 호남연수원에서 ▲ICT 활용교육 ▲드론을 활용한 SW·AI교육 ▲언플러그드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발표 등을 통해 광주시교육청의 최신 IT 활용 수업 방법 등을 배운다.
또 교원들은 인공지능 및 미래형 SW교육 우수학교인 문정초와 조대부고를 방문해 양국 학교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담양 죽녹원, 여수 오동도, 서울 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는 한국 각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탄자니아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년간 현지 컴퓨터교실 4실에 1억 9800여만 원 규모의 교육정보화기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해 2개의 컴퓨터교실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철신 원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이번 연수가 양국 간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정보원은 우리나라의 IT교육 선진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국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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