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꾸준히 서울시민과 함께해오며 대표적 도심 건강축제로 자리잡은『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가 2009년 11월 14~15일 이틀간 서울광장ㆍ고궁ㆍ청계천ㆍ한강 등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내ㆍ외국인 8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역사길, 오름길, 공감길 등 각각 특색있는 주제를 가지고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첫 날인 11.14(토)에는 경복궁ㆍ창덕궁ㆍ창경궁ㆍ종묘ㆍ덕수궁 등 서울 정도 6백년의 자취를 따라 이동하면서 서울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길 걷기(12km), 옛 서울의 중심인 4대문 안에서 출발해 남산ㆍ한강에 이르며 서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오름길 걷기(30km) 등 2개 부문이 열리며, 11.15(일)에는 6천여 명의 시민ㆍ외국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울광장을 출발해 청계천, 한강을 거쳐 반포대교 남단에 도착하는 공감길 걷기(15km)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역사길 걷기에는 20명씩 그룹별로 해설사의 안내을 받게 되며,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自!”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ㆍ어린이를 포함한 서울시민,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공감길ㆍ오름길ㆍ역사길의 경우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 음료, 간식 등이 제공된다.
『2009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는 걷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내ㆍ외에 자랑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하여 개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한강르네상스를 통해 변모해가는 서울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여의도ㆍ선유도ㆍ잠수교ㆍ반포광장 등을 코스에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걷기 인구 저변확대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하이서울 국제 걷기대회』를 가을철 대표적 건강 이벤트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역사유적, 한강 등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명품도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국제적 도심 건강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 서울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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