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에 공주시 옥룡동 일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윤 의장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핵심공약으로 매년 국비와 기금 등 총 5년간 50조원을 투입, 주거복지 실현 및 도시 경쟁력 회복, 사회통합 등을 목표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옥룡동 지역은 ‘역사를 나누고 삶을 누리는 옥룡동 마을 르네상스’를 주제로, 9만㎡부지에 실버임대주택과 복합주차장, 공유상가, 공공청사 복합개발, 공산성 마을둘레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294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윤 의장은 “1990년대만 하더라도 옥룡동은 활기가 넘쳤지만, 공주대 옥룡캠퍼스 이전 등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빈 상가와 원룸이 늘고 있고, 젊은 층들의 이탈 역시 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옥룡동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정부 사업에 선정됐다"며 “생활편익 시설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증진 실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사업이 가시화되면 13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및 실버주택 34세대, 노후주거지 복합 재생 등으로 인구 유입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과 의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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