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원구 건축과 직원과 모충동 거주 시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가 및 상가를 직접 찾아가 취지와 자진정비 안내문을 전달하고 골목에 내놓은 폐타이어, 라바콘 등 주차장애물은 주민들 스스로 정비하는‘행복한 골목길’만들기 운동에 동참을 요청했다.
또한 서원구는 이번 달 25일까지 자진정비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잔여 적치물은 28일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모충동의 한 주민은“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골목길이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구청에서는 지난 2월 수곡1동 주택밀집지역을 1차 시범구역, 5월 수곡1동 1통에서 4통까지를 2차 시범구역, 9월 사창동 주택밀집지역을 3차 시범구역으로 지정하여 홍보활동을 펼친 후 폐타이어, 라바콘 등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장애물 8톤(약 1200개)을 일제 수거한 바 있다.
이처럼 서원구는 정감 있는 옛 골목길 문화를 되찾고자 금년부터 관내 면·동을 중심으로 어질러진 주차장애물을 주민 스스로 치우는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원구 건축과에서는‘이웃과 나눔 공간, 행복한 골목길' 운동이 점차 확산되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옛 추억의 골목길로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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