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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CBS 배임 횡령 혐의 수사 촉구 결의대회 개최

[순천=임종문 기자]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순천·여수교회(이하 신천지 순천·여수교회)는 ‘전남 CBS 국장 배임 횡령 혐의’에 대해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이들의 거짓비방의 실태 및 최근 전남CBS 국장의 배임 횡령 혐의에 대한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허위 왜곡 비방 보도하는 CBS 즉각 중단하라’, ‘시민의 혈세 횡령하는 CBS는 이제 범죄행위를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CBS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신천지 순천교회에서는 ‘허위방송 및 왜곡보도하는 전남CBS 방송국 폐쇄’를 외치며 지난 4월 28일부터 전남CBS 방송국과 방송국에 후원한 교회에서 일인시위와 연향동 국민은행 대로변에서 서명운동 및 집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전남 CBS 정모 국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한 고발 기자회견이 열리면서 이에 대해 논란이 가중화되었으나 전남CBS 측은 이번 일에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신천지 순천교회 관계자는 “저희가 33년 동안 한기총과 CBS방송국으로부터 핍박을 받아왔다", “하지만 신천지교회는 급성장하였고 기성교회는 급감했다, 

순천시민 50명중에 신천지 성도가 1명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고 공정한 행정과 사법 당국 역시 법과 규정에 따른 처리 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뭔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크게 집회를 하지는 않을 거 같다.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를 하고 고치는 것이 종교방송국답다고 생각한다"면서 “누구보다 깨끗하고 공정해야 하는 곳이 종교 아닌가? 돈, 권세를 쫓아가기에 급급한 모습은 정말 빛이 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남 CBS 앞에서 펼쳐진 결의대회는 신천지 순천·여수교회 교인 3천여명이 참여했다.

임종문 기자 임종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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