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대형 화재 진압 "칭송"
농촌지역의 한 경찰관이 파출소앞 떡방앗간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영업중인 농협 주유소로 불이 옮겨 붙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 것이어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미담의 주인공은 영주경찰서 안정파출소 소속 서경섭(47) 경사이다. 당시 근무중이던 서경섭 경사는 지난1월 28일 밤 8시 10시경…
김동국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발생
8일 오전 10시 21분경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도로상에서 김모씨(남, 70세)가 운행하던 싼타페 차량이 단독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문경소방서 이번 사고는 겨울철에 내린 비가 도로상에서 결빙되어 발생한 사고로 요구조자 1명 안전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이보다 …
예천 식품공장 화재
2월4일 목요일 오후 7시 9분경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에 소재한 식품공장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소금을 제조하기 위하여 보일러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홍00(남, 43세)가 보일러 벙커C유 공급하는 공정쪽에서 갑자기 내부불길이 보일러 밖으로 나왔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보아 자주 사용하지 않던 예비 보일러를 가동한지 20여분만에 내부가 과열되면…
시민여러분 안심하고 고향방문하세요!
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는 민족의 대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영주시와 봉화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화재취약시설을 집중 순…
금품갈취 신문사대표.기자.광고국직원등 4명 검거
영주경찰서(서장 김병수)는,제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기간 중인 2010. 1월 한 달 동안 오수와 폐기물처리 관련 현장을 사진촬영 후 고발 및 기사화 하겠다며 협박, 금품 갈취한 ○○환경일보 대표 등 6건의 4명을 검거,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 (위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경찰에 따르면…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업자 적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보관·판매한 업체 관계자 최모씨(57세,남)등 7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송치된 성인용품점 등 관련자 최모씨 등 7인은 불법 제조 또는 밀반입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총 443정을 보관·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제품을 검사한 결과 가짜 비아그라에서는 주…
강력범죄 피해자 3명 중 2명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 힘들다’
강력범죄 피해자 3명 중 2명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들다’고 대답했다.3명 중 1명은 ‘사건 이후 가족들과의 대화가 단절’ 된 것으로 나타났다.1월 28일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는 제 1회 형사사법포럼이 개최됐다. ‘범죄피해자의 피해실태와 보호·지원 정책’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김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살인·강도·강…
낙동강 살리기 성공기원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낙동강이 살아야 지역도 살고 나라도 산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모델이자,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 낙동강변 11개 시군지역주민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사)낙동강 살리기 운동본부 최태림 본부장은 30일 경북 예천군 한천 생활체육공원에서 11개 시군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사업 성공기…
편집국 |
안동간고등어 부산물수거 말썽
전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안동간고등어가 생산조합(이하 생산조합)과 부산물 수거 업체간 분쟁으로 '안동고등어' 브랜드에 치명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안동고등어 파동의 발단은 생산조합측이 수거업체를 교체하면서 수거업체는 한달 동안 부당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며 안동경찰서에 집회신고를 접수하는 등 '안동고등어 파문'이 점차 확산되…
영주서 유조차 전복..벙커유 7~8천여ℓ유출
25일 오전 9시 40분께 영주시 문정동 영주폴리텍대학 방면에서 안동방면우회 도로를 지나던 25t 유조차(운전자 김모.38)가 우회전을 하던 중 길 옆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 있던 벙커C유 7~8천ℓ 가량이 주변 도로로 유출됐으며, 3시간 가깝게 유출이 계속되었지만 영주시와 출동한 소방서관계자들이 부직포를 이용해 기름제거작업을 벌였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