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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목요일 오후 7시 9분경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에 소재한 식품공장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소금을 제조하기 위하여 보일러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홍00(남, 43세)가 보일러 벙커C유 공급하는 공정쪽에서 갑자기 내부불길이 보일러 밖으로 나왔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보아 자주 사용하지 않던 예비 보일러를 가동한지 20여분만에 내부가 과열되면서 보일러 주위 기름지꺼기 등에 착화, 발화되어 연소확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보일러 및 건물 일부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500.0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서에서는 홍씨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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