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진상품 ‘자라’양식단지 준공
당진군은 전국최초로 해양수산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소득 품목인 자라의 양식단지인 면천면 대치리 일대 1만6781㎡에 대규모 ‘자라양식단지’를 12월 준공한다.한미 FTA협정 등으로 값싼 수입 농·수산물이 몰려드는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파할 대책으로 당진군 면천면 대치리 일원 1만6781㎡ 면적의 육상양식시설을 지난해 11월 착공 1년 만에 준공하…
김용직 |
당진, 2010년 과수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한 과수분야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한 사과분야 시범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한 3년 연속사업으로 FTA 대응 최고품질 과실 생산 시범사업과 탑프루트 단지 육성 시범사업, 고품질 과수 결실안정 시범사업이다.이밖에 탑프루트 해나루 사과단지 육성 사업, GAP유통시스템 구축 지원 …
당진군, 남부권 개발 탈력 받아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당진경제 가속화’ 기여 합덕읍 소소리와 순성면 본리 중방리 일원 413만1000㎡(124만9000평) 규모의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이 2009년 9월 1일 사업계획서 승인 신청서를 접수하여 12월 6일 충청남도의 승인고시 되었다.조성될 산업단지는 금속.기계.자동차 산업 등의 제조업 및 통신.연구개발 등 지식기반 산업…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2000원 인상
이달 31일까지 총 213,205가마 매입가격오름세 지속 홍수출하 자제 당부 당진군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8일 동안 2010년산 공공비축벼 총 213,205가마(포대벼 154,500, 산물벼 58,705) 일미벼와 주남벼 2개 품종 매입하고 있다. 군은 30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산지 쌀값의 상승세를 반영해 공…
박아름 |
당진군, 에너지 효율 높여 28억 절감
연간 404톤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당진군 등 6개 청사 1등급 ‘예비인증’당진군이 신청사 에너지 효율화 대책을 마련해 28억원의 직접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은 직접경비인 전기료와 가스료 등 운영비 절감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당진군 신청사를 비롯해 충남도청 등 6개 청사가 건물에너지 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확보했다. 본 인…
당진군,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당진군은 지난 9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6개 업체에 대하여 고용보조금 및 복지․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보조금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고용인증제는 군내에 소재한 2년 이상 정상 가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체 중 고용 증가율이 전년도 대비 10%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정규직 채용비율과 청년층 채용실적,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을 종합평가해 …
충남도, 햅쌀로 충남 쌀 우수성 알려
충남도가 올해 첫 수확한 쌀을 각종 행사에 활용하는 등, 충남쌀의 명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달 22일 전국 제1의 쌀 생산지역인 당진군에서 금년도 전국에서 최초로 쌀을 수확하여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풍년기원과 함께 충남 쌀 홍보의 길을 열었다. 전국 최초 수확한 쌀은 당진군 신평농협의 한석우 조합장과 최현재 농가에서 조생종인 진부올벼로, 300…
신인균 |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 기념, 면천IC에서 환영 이벤트 펼쳐
충남 당진군이 28일 오후6시30분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개통을 기념해 방문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오후4시 공주휴게소에서 가진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행사에 이어 실질적으로 고속도로를 활용해 당진을 방문한 이용자들에 대한 환영 이벤트로 치러졌다.도속도로가 일반주민들에게 공개된 후 당진을 첫 방문한 영광의 주인공은 오후 6시10분경, 면천IC…
이대원 |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대동맥이 꿈틀댄다.
불과 15년전 전형적인 농촌 이였던 충남 당진군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발 돋음하는 획기적인 발전사례를 낳고 있다. 1970년대까지 인천을 오가는 뱃길을 이용해 경인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했으며, 4~3시간 이상 걸리는 버스길로 수도권과 통행이 가능했던 지역 ‘당진’ 1979년 삽교호방조제의 준공으로 서울과의 거리는 가까워졌으며, 천안 등으로 진출이 가능했…
장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