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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지난 9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6개 업체에 대하여 고용보조금 및 복지․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보조금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고용인증제는 군내에 소재한 2년 이상 정상 가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체 중 고용 증가율이 전년도 대비 10%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정규직 채용비율과 청년층 채용실적,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을 종합평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번 보조금을 지원받는 6개 업체는 (주)씨티앤티, 한국내화(주), (주)매산씨엔에프, (주)선경스틸, 영진철강(주), (주)현대호이스트이다.
고용보조금은 총 160명에 대한 신규창출 및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에 대한 지원으로 총 8,900만원이고, 복지 및 작업개선 시설비로는 총 5개 업체 대하여 1억5000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향후, 물품구매시 우선 구매를 유도하고, 취․등록세 100%, 재산세 50% 감면,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세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전시회와 해외 마케팅 참가 대상 선정시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고, 충남도 기업인대상의 ‘고용창출 부문’, 연말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표창’에도 우선 추천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2개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천안 3개, 아산 6개, 서산 1개, 논산3개, 청양 2개, 예산 1개, 당진 6개업체가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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