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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나주천 3.36km구간 ▲수생태복원 ▲여울형 어도 및 어류 서식처 복원 ▲징검다리 산책로 조성 등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연계한 도심 하천 생태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태복원과 더불어 100년 빈도 홍수량 확보를 위한 하천 하상(약 2m) 굴착, 배수펌프장·유수지 증설, 하천 교량 11곳 재가설 및 신설(2곳)과 노후 차집관로 개량(L=3.04km), 호안정비(L=3.21km), 맨홀 및 우수토실 137개소 개량 등도 추진 중이다.
착공 이래 2023년 3월 청동배수펌프장 구간 착공, 8월 경현동 다목적생태광장 잔디블럭, 올해 4월 영산강합류부 사행수로를 설치했으며 10월 완공을 목표로 세왕아파트 앞 남내1새마을교 등 2곳 교량 재가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천변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과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 인도교 및 차도 및 주변 안전시설물 관리에 힘써가겠다"며 “우리 지역 명소 곳곳을 둘러보며 걷고 싶은 나주를 위한 나주천 생태물길 복원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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