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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무더위쉼터 220곳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냉방시설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생수 1150박스와 부채 3000장을 읍‧면에 배부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흥읍과 도양읍 등 주요 도로변에는 살수차를 하루 4회 운행하고 있으며, 주요 시가지 내에는 그늘막 21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아울러, 무더운 시간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들녘에 나가지 말고 냉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가까운 마을회관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마을 안내방송 및 문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폭염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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