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문화·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 구입 등 전남 도내에서 사용가능
오현미 myhy329@hanmail.net | 기사입력 2024-08-06 16:16:52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 추가모집 포스터.(사진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하반기 대상자를 8월 한달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 도내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2022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청년으로 1996 ~ 2005년도 출생자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광주은행 누리집이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연 25만 원이 체크카드 형식으로 지원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차액인 12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무원‧교사‧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등 공공기관 근무자와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당해연도 1회 이상 지급받았거나, 지급받을 자,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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