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통합건강증진사업 현장방문 모니터링 실시
오현미 myhy329@hanmail.net | 기사입력 2024-07-24 23:33:48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진행된 통합건강증진사업 현장 방문 모니터링.(사진제공=무안군)
[무안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개최했다.
이날 모니터링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업무 관련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자문위원인 초당대 김소연 교수가 방문해 사업 운영 상황 점검 및 기술지원과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지표에 의한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군은 현장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목표달성 상황을 추적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여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효율적인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관리, 구강보건, 지역사회중심재활 등 11개 분야의 건강 문제를 관리하고 있으며 건강문제, 건강지표, 수요조사 등을 분석한 근거 기반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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