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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천동 오천그린광장에 마련된 ‘워터 아일랜드’의 개장에 맞춰, 순천 도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지난 20일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순천 도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조례호수공원 바닥분수를 포함한 총 11개소이며 ▲조례동 조례호수공원 바닥분수 및 실개천, 수매골공원 벽천분수 ▲조곡동 장대공원 바닥분수 ▲서면 강청수변공원 바닥분수 ▲용당동 동천수변공원 바닥분수 ▲해룡면 버드내공원 바닥분수, 신대지구 원형분수 및 계단분수 ▲오천동 오천근린공원 바닥분수 ▲연향동 문화공간 바닥분수가 있다.올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10월 중순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일시적으로 가동이 중단된다. 여름철 방학 기간인 오는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1회 수조 청소 및 주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생태회랑 실개천과 조례호수공원 음악분수 등 경관용 분수도 함께 가동하여 도심 열섬화 현상에 따른 체감 온도를 저감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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