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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한국버섯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버섯연구의 무한한 잠재력 발견과 버섯 균사체의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어 국내 버섯 산업을 이끄는 국내 전문가 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각 분야의 지식을 공유했다.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특별강연으로 ‘버섯 가공 및 산업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발표자로 나선 서경순 실장은 버섯 균사체 발효물을 활용한 화장품, 반려동물 영양간식 소재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구축 중인 국내 유일의 균사체 대량 생산 시설,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센터’의 연계 활용성을 제시했다.또한, 표고를 활용한 경옥고의 유용성분 ▲표고 유산균 발효에 따른 유용성분 변화 ▲동충하초 균사 발효에 따른 유용성분 증진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해 연구 내용과 구성을 인정받아 1건의 우수발표자상을 수상했다.서경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박사는 “앞으로도 장흥의 특산 작물인 표고를 포함한 진균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연구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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