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12월 말까지 영광군에서 관리하는 무료 충전기 완속 69기, 급속 1기를 교체·철거하고 완속 10기, 급속 29기를 추가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충전요금은 회원가 기준(완속충전기 234원/kwh, 급속충전기 324.4원/kwh)이며 환경부 고시 충전요금을 초과하지 않게 협의 완료했다. 회원 가입 후 별도 카드 발급 없이 (차량번호 및 개인·법인 신용카드 입력, 간편 비밀번호) 설정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7월 말 업무협약 체결, 8월 말 현장 실사 및 설계 완료, 9월 중순 설치를 착수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설치된 충전시설부터 순차적 유료화, 향후 5년간 의무적 충전시설을 운영·관리 등 불편함이 없도록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군비 투입 없이 국비(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와 민간투자를 병행해 설치하게 됨으로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군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S-전략산업 이영길 실장은 “충전기 설치부터 운영·관리까지 민간충전 사업자가 원스톱으로 사업을 진행해 군민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 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에너지 전환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