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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되며, 추가로 신청받은 ‘마을방송 댁내 수신기’는 내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웅치면 중산1리 김선구 씨는 “집에 들어가면 방음이 잘돼서 마을방송을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댁내 수신기 설치로 집안에서도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면서 “보성군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듣는 귀가 하나 더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최첨단 마을방송 댁내 수신기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마을 방송 난청 지역을 꾸준히 발굴해 보성군의 행정 지원을 놓치거나 재난 재해에 대응이 어려운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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