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7-24 14:29:11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지난 22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곡성군의회 첫 임시회인 제255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1건을 면밀히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6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올바른 군정 방향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허채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겸면 토석채취 허가 반대를 위한 현수막의 설치는 주민의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말했다.

또 “겸면 토석채취 허가 관련 현수막 과태료 부과 결정을 철회하고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를 개정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곡성군의회 첫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곡성군의회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하고 군민과 항상 소통하며 군민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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