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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도교통연수원이 운수종사자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운수종사자 교통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은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80명의 모범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남교통연수원 김대희 원장과 장영조 부이사장, 김종원·한상묵 이사, 이병주 감사 등이 함께했다.이들은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백수해안도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교통안전체험과 함께 전남 관광명소와 기념관 등을 두루 경험했다.견학에 참여한 모범운수종사자들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됐다"며 “전남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운전을 이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김대희 원장은 “일선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는 모범운수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견학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교통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운전자가 참여해 선진 교통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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