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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지원사 51명이 산타 복장을 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00여명을 방문했다.
이날 수면양말, 백팩, 블렌더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여 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선정해 김장김치와 김자반볶음을 전달하여 겨울나기 대체식 지원했다.
이날 대체식을 받으신 김 모(82) 어르신은 “나를 찾아와 주는 사람이 있어 감사하며 때마다 주는 반찬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작은 나눔 실천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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